
(제주=OvO뉴스) 최근 중국에서 장원영을 비방한 악플러들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유출되면서 큰 파문이 일고 있으며, 그 배후가 바이두 부사장의 13살 난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건이 커지자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고, 임산부를 비롯해 수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왜 13살 소녀가 이런 일을?
해당 소녀는 캐나다에 체류 중이라고 밝히며, 아버지가 바이두 고위직이어서 신고가 두렵지 않다고 당당히 주장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무려 100여 명의 개인정보가 해외 SNS를 통해 퍼져나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소녀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사실이며, 이로 인해 중국 최대 포털 기업 바이두 역시 곤란한 입장에 처했다는 평이 있습니다.
바이두 부사장의 공식 사과
논란이 계속되자 바이두 부사장 셰광쥔은 직접 사과문을 게재하며, 딸이 온라인에서 개인 정보를 유출하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인정했습니다.
또한 자녀에게 타인의 권리와 사생활을 존중하도록 교육하지 못한 점을 거듭 사과했으며, 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를 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법적 처벌 가능성은?
중국 형법에 따르면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유출하거나 판매하면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무거운 벌금을 받을 수 있어, 단순한 해프닝 수준을 넘어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공개적으로 타인을 모욕할 경우에도 처벌 대상이 되는데, 이번 사안이 워낙 대형 사건으로 번진 만큼 중국 정부가 어떻게 개입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사건 향후 전망
이번 사건으로 인해 바이두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으며, 대중은 13살이라는 어린 나이만을 이유로 책임이 면제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장원영을 비난했던 악플러들의 대응 역시 주목할 만한 부분으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법적 조치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OvO 기자 amy98598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