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OvO뉴스) 시바리움이 999만5183개의 블록을 채굴하며 1000만 블록 돌파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며, 평균 5초마다 생성되는 블록 특성상 며칠 내로 목표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SHIB의 가격 변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고, 커뮤니티에서는 향후 시세 반등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시바리움 1000만 블록 돌파… 기대와 우려 교차
이 같은 시바리움의 성장세는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일일 거래량이 217만 건으로 증가하는 등 네트워크 확장성과 높은 처리 속도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프로젝트가 시바리움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등장하고 있고, SHIB 커뮤니티에서는 추가적인 개발 진척 소식과 더불어 가격 상승 가능성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SHIB 하락세… 왜 눈여겨봐야 하나
반면 SHIB의 가격은 24시간 동안 4.29퍼센트 하락한 0.00001261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거래량 역시 45.30퍼센트 줄어든 1억9920만 달러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변동성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는 추후 반등과 시바리움을 통한 활발한 생태계 확장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시바리움 지속 성장 가능성… 커뮤니티의 신뢰 유지
이런 흐름에도 SHIB 마케팅 리드 루시는 개발팀이 지속적으로 시바리움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며, 프로젝트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커뮤니티 전반에서 SHIB와 시바리움의 장기적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으며, 네트워크 확장성과 빠른 블록 처리 속도가 결합한다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OvO 기자 amy98598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