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OvO뉴스) 나는솔로 25기 영자가 방송 이후 쏟아지는 악플과 비난에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미 법적 대응을 예고해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온몸이 떨리고 무섭다“라는 심경을 털어놓았고, 방송을 통해 단편적인 모습만 보여진 탓에 오해가 커졌다고 토로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해와 악플 논란… 떠오르는 마녀사냥의 그림자
영자는 방송 후 점점 거세지는 악성 댓글과 성희롱, 심지어 부모님 신상 유출까지 이어지는 상황에 처해 있음을 밝혔습니다.
며칠째 제대로 잠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이 무섭게만 느껴져 휴대폰을 들기조차 두렵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5기영수 아빠 발언… 뜻하지 않은 파문
25기영수에게 “아빠”라고 부른 장면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면서, 영자는 해당 발언이 방송을 통해 잘못 전달되어 시청자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다른 출연진들에 대해서도 선입견을 준 사실에 대해 깊은 반성을 표하였고, 이로 인해 극렬해진 비난의 화살이 더욱 힘들게 다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샤인머스캣 논란… 배려하려던 행동이 불러온 역풍
특히 샤인머스캣을 봉지째로 테이블 위에 놓아두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뜨거운 논란이 되었는데, 영자는 당시 싱크대가 혼잡해 다른 출연자들에게 민폐를 끼칠까 우려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오해를 풀기 위해 직접 입장을 내놨지만, 이미 비판의 불길이 번진 상황이라 쉽사리 잠재워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법적 대응 예고… 도 넘은 비난 멈춰달라
영자는 너무 심각한 댓글과 게시물들을 캡처해 증거 수집을 진행 중이며,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또한, 방송에 출연했던 25기 출연진 모두가 이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으니, 단편적인 내용을 보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아 달라는 호소도 덧붙였습니다.
<OvO 기자 amy985985@gmail.com>